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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 결승 1차전 2차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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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이 났습니다 이제 다시 전세계는 클럽팀들이 리그 경기를 재게 하고 있는데요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고 불리우는 스즈키컵 지금은 명칭이 미쓰비시컵 으로 바뀐 대회가 바로 아세안축구선수권대회 입니다 해당 대회는 아세안 축구 연맹 회원국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를 하는 AFF 챔피언십 미쓰비시컵 동남아시아컵 축구 선수권대회 인데요 동남아시아의 동아시안컵 EAFF E-1 풋볼 챔피언십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컵은 4개국이 풀리그로 치루게 되는데 이대회는 거의 모든 지역 연맹 소속 국가들이 출전하게 되는데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를 치르게 됩니다

참가국 대부분이 FIFA 월드컵은 물론이고 AFC 아시안컵 본선 무대를 밟아보기도 힘든 축구 최약체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주로 모여서 하는 대회라 이전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빅매치가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에게 패배를 했고 베트남은 결승에 올랐습니다 말레이시아는 1차전에서 승리를 태국에게 했지만 2차전에서 3:0으로 패배를 하면서 결승진출이 좌절이 되었습니다 이제 베트남 태국 결승전 이 열리게 됩니다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세요 

베트남 태국 결승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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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 결승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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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은 쌀딩크로써 그동안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에서 넘버원 수준으로 이끌어왔는데 그의 라스트댄스가 우승으로 끝마칠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태국은 사실 그동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결승전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신태용 감독 역시 인도네시아 감독을 부임하고 있어서 이 경기들이 앞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2년 대회는 12월 21일부터 2023년 1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은 과연 누가 할지 어떤 국가가 우승을 할지 특히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가 마지막 대회 이기에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감독들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세 나라가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4강에 나란히 오르면서 이제 앞으로도 많은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동남아시아 축구 한류를 이끌어가는 박항서 베트남대표팀 감독과 김판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은 물론이고 신태용 감독 이 세팀 중에 우승팀이 나올것인지 아니면 태국 이 우승을 할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축구 한류를 이끌어가는 두 한국인 지도자가 자존심을 건 대결에 과연 웃는 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되는 대회 이기도 했습니다

27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미딩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경기를 하게 됩니다 베트남은 일단 첫경기에서 2018년 우승팀이자 지난해 4강에 오른 팀 답게 첫 경기에서 라오스를 6-0으로 완파하고 승점 3점을 획득, B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와 맞붙는 말레이시아는 미얀마전(1-0승)과 라오스전(5-0승)을 모두 이겨 승점 6점으로 B조 선두를 달리면서 쾌조의 경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은 박항서 매직을 다시한번 기대 하고 있는데 2017년 감독을 맡은 이후 베트남을 명실상부한 동남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올려놓은 감독이기도 합니다 

2018년 스즈키컵(미쓰비시컵의 전신) 우승, 2019년 동남아시안(SEA)게임 우승,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자탑을 쌓아올렸는데 우리나라의 히딩크 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김판곤 감독은 판곤 돌풍이 되고 있는데 43년 만에 말레이시아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입증한 그는  최근 미쓰비시컵에서도 초반 2연승을 달리면서 과거 홍콩대표팀을 이끌던 시절 ‘홍콩의 히딩크’라 불린 이유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일단 두 지도자는 한국 축구에 족적을 남긴 인물인데 어디까지 더 많은 역사를 창조 할지 기대가 됩니다  박 감독이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베트남에서 떠나지만 김 감독은 말레이시아를 동남아 축구의 새로운 강자로 만들기 위해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미쓰비시컵은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데 격년제로 열리는 이 지역 최고의 축구 대회인 만큼 아마 각국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텐데요 이번 대회는 10개 팀이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이 탄생을 하게 되고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일정을 홈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하게 되는 특이한 방식입니다 

과연 이번 미쓰비시컵 아세안축구선수권대회 우승컵은 누가 들어올릴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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