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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민물김 주문▼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 선생님이 진행을 하고 있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인데 KBS 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먹거리를 예술처럼 보여주고 있는 방송이 있죠 kbs 1tv 방송으로 잔잔하게 한국사람들이 즐겨먹는 밥상 그리고 조금은 신박한 음식들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방송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는 물론이고 다양한 그 지역의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밥상을 소개 한다고 하는데 이번주 1월 5일 방송에서는 강원도 삼척 초당마을을 찾아갑니다 여기에 정말 희귀한 민물김이 소개가 됩니다 민물김 은 아래를 통해서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세요
한국인의 밥상 민물김 주문
▼https://okhwa6167.modoo.at/
아래쪽을 통해서 주문하세요
한국인의 밥상 민물김 주문
▼https://okhwa6167.modoo.at/
여기는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첩첩산중이라 ‘초당마을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데 강원도 삼척에 소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귀한 민물김이 있다고 하는데 태백산맥 동쪽, 높은 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내려온 소한 계곡에서 자라는 희귀종이라고 합니다
민물 김으로 끓인 ‘민물 김국’은 긴 세월 동안 미역국 대신 초당마을 어머님들의 산후조리를 책임져 준 소중한 음식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도 일 년에 삼천 장이 전부라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가 옷장에 숨겨 보관할 정도로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소한 맛이 정말 강하다고 하는데 이것으로 만든 ‘민물김부침개’ 또한 이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별미라고 합니다그리고 밀가루를 묽게 반죽해 투박하게 띄어 넣은 ‘봉그레기국’과 구하기 쉬운 재료였던 시래기와 좁쌀을 넣고 끓인 ‘시래기장죽’은 민물 김국과는 달르지만 옛날 배고픈 시절을 달래줬던 정겨운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번 방송에 나오는 소한 계곡에서 자라난 민물 김은 초당마을 어머님들에게 밥이 되고 약이 되어줬던 귀한 존재로 만드는 밥상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개가 되는 민물김이 정말 여기가 유일무이 하다고 하는데 이 민물김은 '물김'이라는 이름으로 구전되어 왔으며 현대에 이르러 '민물김'으로 알려지고 있고홍조류(Rhodophyta)인 바다김과 달리 녹조류(Chlorophyta)로서 바다가 아닌 민물에서 생육하며 민물파래과(Prasiolaceae) 속에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계곡물에서도 김이 자라는게 희귀한 일입니다 과거 함경도와 강원도의 몇몇 계곡에서 자랐다고 알려졌지만, 모두 종적을 감춘 상태라고하는데 현재 소한계곡에서만 일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민물김이 자생하고 있는 소한계곡 일대는 연중 수량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원시림 등 우수한 자연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민물김의 100g당 칼슘 함유량은 바다김(86㎎)의 14배인 1200㎎에 달한다고 하는데 철분도 바다 김보다 1.4배 많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조선시대 왕에게 진상했던 고급 식품이라고 합니다 또 민물김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사크란’이란 신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차고 맑은 물에서만 돋아나는 민물김은 10여년 전까지 지역주민들이 미역 대신 산후조리에 썼던 친근한 먹을거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생 규모가 크게 줄어들면서 1980년대 연간 15만장(1500톳)에 달했던 생산량은 2009년부터 1000여장(10여톳)으로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귀한 민물김으로 만드는 밥상을 만난다고 하는데요 민물김 주문은 아래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방송
▼한국인의 밥상 묵 들기름 주문▼
그동안 2022년 에서는 많은 지역의 음식은 물론 제철음식들이 소개가 되면서 정말 포근하면서도 맛있는 밥상들이 소개가 된바 있었는데요 특히나 한겨울의 허허벌판과 갯벌에서도 어떻게든 밥상에 올릴 것을 찾아냈던 우리의 어머니들은 바다 이끼로만 여겨졌던 갯벌의 감태도, 무청도 살뜰히 모아 말려 먹는 방법을 궁리해하면서 만든 묵이 인상적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묵 같은 경우는 산에 떨어지니 열매나 자투리 먹거리에도 정성을 더해 든든한 먹거리로 만든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데 지금의 젊은 분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일수도 있지만 현재의 시대가 아닌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을 지낸 분들에게는 향수의 음식이자 당시에는 어쩔수 없이 만들어 먹었던 음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묵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는 올해 초에 소개가 된바 있었는데요 탱글탱글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음식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담백한 맛으로 인기가 좋은 박대로 만든 묵이 있는데 박대라는 생선에겐 한 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두껍고 비늘이 많은 껍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데 흔히 버려지는 이 생선껍질이 서천의 한 동네에서는 묵의 주재료라고 합니다
김명희 장인은 박대묵을 만드는데 30년 넘게 이어온 ‘정성과 기다림’이라는 묵의 노하우를 딸에게 전수를 하고 있습니다 박매묵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7번이나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고 하는데 박대 껍질을 한 시간 넘게 젓고 또 저어 푹 끓인 다음 걸러낸 물을 굳혀야 비로소 탱글탱글한 묵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만드는 과정은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별다른 먹거리 없는 겨울 밥상을 풍성하게 채워줬던 고소하고 쫀득한 맛의 묵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묵 요리들 우무 묵을 혹독한 추위 속에서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 말려 먹는 한천도 겨울철의 요긴한 먹거리였으니 오래전부터 먹어온 묵은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포용의 맛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묵은 항상 시간과 마음을 뭉근하게 졸이며 완성되던 어머니들의 음식이었다고 할수 있는데 묵묵히 어어져 온 어머니들의 손맛이 채운 묵 밥상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묵은 아래에서 주문할수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소고기영양전골 주문▼
이곳은 워낙 유명한곳이라고 하는데 서울 중심가 직장인들의 명소라고 합니다 메뉴도 정말 다양하지만 그 중에 가장 시그니처 메뉴가 바로 소고기영양전골 이라고 합니다 정동 길에서 몇 걸음만 나오면 펼쳐지는 익숙한 풍경들이 있는 곳이 바로 이 동네 인데 회색 빌딩 숲 사이로 직장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곳에 오래된 식당들이 모여 있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50년이 넘은 여기 가게는 어머니 대부터 이어왔다는 이곳은 지금 아들 내외가 도맡아 운영한 지 5년째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엉겁결에 맡은 반백 년 식당 일이 쉬울 리는 없었는데 어찌되었건 세월이 다 견디게 해주면서 이들 부부는 결국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의 자리에 있다고 합니다
부부는 오늘도 어머니의 역작 소고기영양전골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식당은 서울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인데 1970년에 개업한 원래는 손만두 김치전골이 인기인 한식당이었습니다 특징은 직접 만든 만두를 넣은 진한 국물의 김치전골과 한약 사료로 키운 소를 재료로 한 봉화약등심이 추천메뉴라고 하는데 현재도 모든 메뉴가 잘 나가지만 소고기영양전골이 큰인기라고 합니다
김치와 비빔밥과 불고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데 불고기전골을 주종목으로 하는 한식점 이 바로 이곳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찾는 메뉴인 불고기, 성격이 급한 한국인들에게 일반적으로 일일이 구워서먹는것보다 각종야채와 양념으로 맛을 더한 불고기가 인기 있었던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수 있는데 조리하면서 양념이 베어 익힌고기에서 나오는 육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오히려 생고기를 구워서 먹는 것보다 이 양념이 베인 불고기가 외국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 식당에서는 즐겨찾는 메뉴가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바로 전골인데 푸짐함에 놀라고 두번짼 그맛에 놀란다고 합니다
각종 야채와 신선한 재료들 그리고 매운양념까지 얼큰한 맛이 일품이고 아울러 만두김치전골은 자랑하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1980년초 과감히 주방을 개방하여 고객들이 직접 조리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하여 그 흥미로움과 위생적인 면에 믿음을 주었다고 하는데 넓은 홀과 각종 모임등을 소화할 수 있는 룸까지 준비되어 있어 직장인 회식이나 비지니스 모임 등에 이용되며 근처 직장인들이 식사와 회식을 겸한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번 200회 동네한바퀴 정동 편에서 소고기영양전골 을 주문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정동 서문회관
지난방송
▼부산 돼지국밥 주문▼
사실 부산 과 경남 지방 밑에서 많이 먹는 돼지국밥은 사실 요즘은 어느정도 많이 전파가 되었지만 아직도 돼지국밥 하면 경험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선입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매력적으로 담백하면서도 국물이 보약 같은 돼지국밥 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미 다른 방송사에서도 인정을 받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여기는 돼지국밥 말고도 수육과 수제순대도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국밥의 종류도 돼지국밥, 순대국밥, 섞어국밥, 내장국밥, 모듬국밥, 올순대국밥, 얼큰이국밥 등 다양하다고 하는데요부산에 가실분들은 한번 들려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돼지국밥은 인터넷으로도 많이들 주문해서 드시기도 합니다
■ 소문난돼지국밥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 68번길 38 1층
051-808-3577
영업시간 : 24시
지난방송
▼발효약선 음식 주문▼
친정엄마의 마음이 담긴 ‘건강 발효 밥상’을 만드시는 분들인데요 여기 식당은 100%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고 위치는 신둔면 지석리 원적산 아랫자락에 자리한 시골 마을에 있습니다 정말 많은 항아리가 있는데 보통은 고추장 된장 간장을 넣어놓지만 여기는 전부 각종 발효액이라고 합니다
원래 안옥화 씨는 간호사 출신이라고 하는데 현재 총 150가지가 넘는 이 발효액들을 활용해 몸에 좋은 발효 약선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계기는 친정어머니가 각종 발효액 과 몸에 좋은 약이 되는 음식으로 몸이 너무 약한 자신을 보살폈던것인데 그런 친정어머니의 마음으로 15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발효액 연구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도라지, 엉겅퀴, 구절초, 돼지감자, 복분자, 초석잠, 천년초, 백년초, 달맞이, 산야초 등 지천에 널린 모든 천연의 재료들로 담근 발효액들로 몸에 좋은 발효 약선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있다고 하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밥상도 없을것 같습니다
안옥화음식갤러리
지난방송 정보
▼광주 찐빵 주문▼
이번에 이만기 씨가 들러서 먹는 찐빵집 정말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간식으로 많이 먹고 있는 찐빵,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은 광주에서 무려 50년이넘는 세월동안 찐빵을 만들고 있는 분이 만든다고 합니다 겉은 쫀득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팥으로 가득 찬 찐빵, 이곳에 찐빵을 먹어 본 사람들은 모두 단골이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맛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사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빚은 눈물의 찐빵 이라고 하는데 광주 서부에 위치한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주택가를 거닐던 이만기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간다고 하는데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바로 찐빵을 먹고 감동을 받습니다
찐빵과 함께한 세월만 57년이라는 이주행 사장님은 매일 새벽마다 손수 반죽과 팥소를 만든다고 하는데 평생 함께 찐빵집을 해 온 아내가 5년 전, 폐암으로 떠난 후 한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게의 쪽방에서 지낼 정도로 우울증을 앓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내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으로 찐빵을 빚는 그는 5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찐빵에 비결은 바로 “팥소”에 있다고 합니다 매일 직접 만드는 팥소에는 “계피”가 들어가 팥의 향을 더욱 진하게 해주고 있는데 찐빵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정성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채찐빵에 들어가는 소에는 오로지 국내산 재료만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절대 냉동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고 여든을 바라보는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찐빵이라고 합니다 젊은 시절 농사를 짓기 싫어 무작정 도시로 올라온 이주행 사장(78)은 먹고 살기 위해서 찐빵 장사를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돈을 벌고 싶어 26살에 시작한 찐빵 장사는 결혼을 하고 자식을 키우고 지금까지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그의 인생에 모든 것이 되었다고 하는데 무려 52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찐빵이라고 합니다
광주 신가동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으로 찐빵, 만두, 야채빵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한 번 먹으면 반드시 찾게 된다는 이곳은 친구들이 생각나서 사간다는 한 손님은 “엄마가 해준 듯한 찐빵”이라고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 4000개의 찐빵을 만든다는 고수의 맛 비결은 반죽이라고 하는데요
찐빵맛의 핵심인 쫀득한 반죽으로 넉넉하게 속을 넣어 만들어낸 찐빵은 쪄내지 않아도 부드럽다고 합니다보드라운 빵속에 팥소가 들어있는 팥찐빵은 물론, 영양만점 채소찐빵까지 종류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1960년부터 운영해온 곳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고수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곳입니다
직접 짠 참기름을 만두소에 넣어 텁텁함과 느끼함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고 손만두는 기본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며, 배달 또한 가능하다고 하니 주문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주문하는곳 ▼▼▼▼
내고향찐빵손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