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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레스턴 노스 엔드 중계▼
올시즌 그누구보다 맘고생이 심한 선수는 바로 손흥민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나가기전에 안면 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 뛰어야 했고 마스크를 벗어 던진 최근에도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손흥민(31·토트넘)이 주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오랜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씁니다 이번 FA컵 32강에서 토트넘은 2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FC(2부리그)와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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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64강에서는 포츠머스 3부리그 팀을 제압하고 겨우 32강에 올라왔는데요 최근 3시즌 연속 FA컵 16강에 탈락한 토트넘은 1990~1991시즌 이후 32년 만의 우승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일단 2부리그 소속의 프레스턴은 3라운드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을 제압했는데 이 두팀간의 최근 맞대결은 2009년 이라고 합니다 이후 경기가 없었는데 그때 당시 리그컵에서 만나 피터 크라우치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토트넘이 5-1 대승을 거둔바 있었습니다
이번에 토트넘은 24일 풀럼과 정규리그 경기 1-0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을 했는데 토트넘은 FA컵에서 2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풀럼을 제압하면서 리그 5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한경기 덜 치른 맨유와 승점은 3점 차이 입니다
톱4 경쟁에서 조금 힘들어졌다고 할수 있는데 일단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FA컵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것이 바로 손흥민의 골인데요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시원한 멀티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풀럼과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며 리그 3호 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공식전 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그 4호골을 넣었던 크리스탈 팰리스 전 이후로 골이 없는데 팀내 경쟁자가 늘어난 점도 불안 요소이기도 합니다 토트넘이 스페인 비야레알로부터 네덜란드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임대로 영입을 하면서 경쟁이 불가피 해졌기 때문입니다
당장 프레스턴전에 나오지는 않겠지만 이번 경기 그리고 이후 경기에서도 평점이 좋지 않고 골을 넣지 못한다고 한다면 콘테 감독의 시선이 단주마에게 갈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번 시즌 FA컵에서 아직 골이 없는 손흥민은 2016~20167시즌 FA컵에서 6골을 터트려 최다 득점자가 된 적이 있기도 합니다
14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FA컵은 득점왕은 없지만 자신에게는 어쨌든 가장 많은 득점을 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손흥민은 FA컵 통산 26경기에 출전해 12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8일 만에 합작골 터뜨린 손흥민과 케인, 토트넘의 네 시즌 연속 FA컵 16강 진출이 기대가 되고 있는데 과연 손흥민 시즌 7호골 터질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FA컵 세 경기에서는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손흥민이 팀을 16강으로 이끄는 득점을 터트려야 하는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 시즌 연속 FA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토트넘은 또다시 16강행을 노리면서 1991년 이후 FA컵 트로피가 없었던 토트넘은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토트넘 프레스턴 중계 는 실시간으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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