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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양양 섭국 주문▼
매주 다른 지역을 세세하고 세심하게 소개로 놀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꼭 가봐야 할 곳과 주민들의 애환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맛집과 특산품 그리고 볼거리 에 시청자들 눈높이를 맞추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방송이 바로 동네한바퀴 입니다 kbs 프로그램으로 알짜 정보를 매주 시청자들에게 아주 좋은 방송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하고 있습니다 매주 새로운 지역을 찾아가는데요 이번주 1월 28일에는 강원도 서핑의 성지 양양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여러군데가 소개가 되는데 특히나 자연산 섭으로 섭국을 만드는 식당을 찾아가는데 두부 도 정말 맛있고 현지인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섭국은 아래에서 택배 주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세요
동네한바퀴 양양 섭국 주문
▼주문하는곳
아래쪽을 통해서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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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지방, 그 중에서도 위쪽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홍합(섭), 부추를 주 재료로 하고 밀가루 또는 찹쌀가루로 걸쭉한 국물에 고추장 양념을 풀어서 맵게 끓인 국이 바로 섭국입니다 고추장과 함께 된장을 조금 사용하는 집이 많으며, 달걀을 풀어주거나 밀대로 얇게 밀어낸 수제비를 넣어주기도 하는데요
걸죽하고 매콤하게 여러 야채를 넣고 육개장 처럼 끓이고 있습니다 여기 육수는 멸치, 다시마, 무, 파뿌리와 같은 재료들이 쓰이며 대체로 다시마는 꼭 들어간다고 하는데 섭은 강원도에서 홍합을 이르는 말로, 제대로 된 집을 갔다면 양식산 담치가 아닌 자연산 섭을 사용합니다
고성군에서 속초시를 지나 남쪽으로는 동해시에 이르는 동해안에서 곰칫국, 물망치탕과 함께 종종 만날 수 있는 국물 요리라고 할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고성, 속초, 양양 쪽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특히 양양군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양양으로 가보면 섭국 말고도 섭과 물로만 끓여 만드는 섭탕 섭부침개와 같은 섭 요리들이 있습니다
양양의 몇몇 식당들이 자기가 개발한 요리라든가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하는데, 예전부터 섭을 넣어서 끓인 국은 있었습니다 고추장을 메인으로 된장(막장)을 가미하고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묻힌 부추를 넣어걸쭉한 국물을 내는것이 특징입니다
이 섭국과 두부로 새 인생을 사고 있는 이원덕씨 부부 인데요 양양은 사실 산과 강, 바다가 모두 좋은 양양은 지친 마음을 달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오게 된 이유는 10년 전 암 수술을 하고 양양에 오가다 정착해버렸다고 하는데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그는 3년 전부터 이곳에서 두부와 섭국을 만들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데, 처음엔 아직 젊은 나이라 도시생활을 해야 하는 아내와 자녀들은 놔두고 자신만 왔다고 합니다 아내가 큰 결심을 하고 양양으로 오면서 낯선 동네로 와야 했고 또한 해본적도 없는 음식 장사라, 아내에게는 이곳 양양에서의 생활은 불편했다고 합니다
지금 1년간 남편을 지킨 아내에게 정말 고마워 하는 그는 인생 2막으로 두부 와 섭국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여기 식당은 많은 분들에게 인정을 받는 곳으로 두부 와 섭국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 소개가 되는 동네한바퀴 양양 섭국 두부 는 아래에서 주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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